오늘 브라우니 1개를 아침에 먹었는데 2시간 뒤쯤부터 속이 부글부글 거리면서 조금씩 가스가 차고 계속 용변이 마렵더니 늦은 저녁쯤에 설사가 나오네요.
알티톨인가? 이런 성분이 들어간걸 거의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저한테는 부작용이 좀 크게 온 것 같습니다.
배가 막 아프고 그런건 아니지만 어디 놀러가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땐 먹지 않는걸 추천합니다.
지금까지 2개 먹어봤는데 브라우니는 정말 브라우니 같지만 살짝 덜 달고 끝맛은 약간 텁텁합니다.
그리고 파운드? 1조각 든것도 먹어봤는데 맛이 없는건 아니나 제 입맛에는 맛지 않네요. 식감은 괜찮은데 냄새가 뭔가.. 그냥 그래요.
브라우니는 재구매 해도 좋은데 파운드는 안먹을거같습니다.